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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최초 카라얀상 윤한결, 피아노ㆍ작곡ㆍ지휘 다되는 만능
6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 극장에서 '카라얀 젊은 지휘자상'의 마지막 무대를 지휘하는 윤한결. [사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홈페이지] 수상 축하한다는 말에 “상 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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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
부산 ◇일본전통판화 우키요에 전국순회전=10일까지 시립박물관전시실. ◇부산미술인 소품전=31일까지 사인화랑. 공예·조각·판화등 전시. ◇세번째 주유업유화전=6일까지 광복동 한일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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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지도]67.음악 지휘자
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하는 지휘자 - .대중스타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지만 이탈리아 작곡가 부조니의 말처럼 '음악을 싫어하는 허영심 많고 오만한 반란군들을 제압하는 일'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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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계 소식]차주연 바이올린 독주회 外
차주연 바이올린 독주회 ○…바이올리니스트 차주연씨의 독주회가 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. 차씨는 서울예고.클랑겐푸르트음악원를 거쳐 현재 잘츠부르크 모차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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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버라 보니 독창회
미국 태생의 소프라노 바버라 보니(41)의 내한 독창회가 1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첼로를 전공한 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뒤늦게 성악에 입문한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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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켄하우스 실내악단 연주회
「바이얼린의 마술사」로 불리는 소련출신의 바이얼리니스트 「기돈·크레머」가 로켄하우스실내악단을 이끌고 서울에 온다. 오는 5월4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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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페라 '심청전'도 세계무대 겨냥
김자경오페라단(단장 박상열)이 2002년 한.일 월드컵 문화축전을 겨냥한 작품으로 김동진(金東振.87)의 오페라 '심청전' 을 개작해 내년 5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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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계소식] 단오맞이 야외공연 外
*** 단오맞이 야외공연 국립국악원은 18일 오후 8시 별맞이터에서 단오맞이 야외공연을 갖는다. 가야금병창 '녹음방초' , 판소리 '춘향가' 입체창, 궁중무용 '포구락' , 창작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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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벨 음악의 진수'
KBS교향악단은 제515회 정기연주회 '라벨 음악의 진수'를 오는 11월 4∼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갖는다. 이번 음악회 협연자는 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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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악 축제 '국제실내악페스티발 2000'
유럽과 한국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'국제 실내악 페스티발 2000(ICM Festival 2000)'이 오는 10월 4∼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지에서 열린다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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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심포니 취임 1년 예술감독 라일란트 “차근차근 ‘소리의 문화’ 만들겠다”
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. 왼쪽은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사진 국립심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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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대 지휘자 정치용씨 의욕적 연주무대
올해 음악계에는 아시아현대음악제.20세기 음악축제.93한국의음악극축제등 대형음악행사가 유난히 많았다. 「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」을 표방하면서 기획된 이 행사들은 서울국제음악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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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"피아노 한 대 2억여원…1년에 120대만 만들죠"
"피아노를 가리켜 20세기초에 운명이 끝난 악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바이올린에 비해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아요. 새로운 재료로 사용하면 건반의 무게를 더 가볍게 할 수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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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천년에 주목받는 두 음악 신동
가까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.루지에로 리치, 작곡가 에릭 콘골트, 피아니스트 요제프 호프만, 멀리는 모차르트, 멘델스존, 리스트…. 모두 어릴 때 신동(神童)으로 칭송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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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서 연주회
테너 이단열, 바리톤 박정하, 피아노 주영목씨 등 3명이 오는 24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콘서트홀에서 『「슈만」과 한국가곡의 밤』을 연다. 이번 연주회는 잘츠부르크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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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1년만의 고국데뷔 가슴 설레요" 귀국연주회 갖는 바이얼리니스트 이미경양
지난해 세계에서 권위있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드콩쿠르에서 5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던 바이얼리니스트 이미경양(27)이 9일 고국에서 데뷔무대를 갖는다.(KBS교향악단과「베토벤」의『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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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]소프라노 바버라 보니 독창회
최근 데카 레이블로 한국가곡을 수록한 앨범 '자화상' 을 내놓은 리릭 소프라노 바버라 보니의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내한독창회. 미국 태생으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졸업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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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원 귀국 독주회 外
◆바이올리니스트 박혜원이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. 선화예중·고와 연세대,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을 졸업했으며 청주시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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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반리뷰]빅토르 에마누엘 폰 몽트톤 (피아노)
◇ 빅토르 에마누엘 폰 몽트톤 (피아노) ,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K.414, 467.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, 지휘 허버트 서던트 (EMI) 독일 음악계는 14세의 천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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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,마리아 카날스 콩쿠르서 1위
◇金 元(피아니스트.22)군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1회 마리아 카날스국제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1위에 입상했다.金군은 현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 재학중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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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금호아트홀의 금요콘서트
■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 연주회 일 시 : 2002년 11월 1일(금) 오후 8시 장 소 : 금호아트홀 티켓가격 : 전석1만원 박치상(Chi-Sang Park / Piano)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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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욱 독주회
클라리넷티스트 이종욱(사진)이 10일 오후 7시30분 장천아트홀(강남구 신사동)에서 독주회를 연다. 이번 무대에서는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속삭이는 듯한 미하일 글린카의 ‘미완성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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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극장 밖엔 리무진 대신 어부들 … 통영은 보석 같은 도시”
리브라이히는 “통영에 오면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. 상상 밖의 뜨거운 분위기 덕분이다”라고 말했다. “통영이 잘츠부르크처럼 돼야 하나?” 전화를 타고 오는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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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계소식] 단기 국악수강생 모집外
*** 단기 국악수강생 모집 국립국악원과 국악진흥회는 제3회 국악원 문화학교 단기 수강생을 모집한다. 판소리.단소.장구.무용 등. 18일부터 선착순 접수. 02 - 580 - 31